명예의 전당

결사유격대 : 중공군의 참전과 '1.4후퇴'로 한때 잠잠하던 게릴라의 활동이 다시고개를 들어 국군의 후방지역 게릴라토벌작전을 벌일 무렵 국군도 유격대를 조직하여 적 후방지역에 투입됨. '51년 1월 4일 육군본부는 대구 육군 보충대 예비병력 가운데 일부를체력·사상·학력 등을 기준으로 차출하여 육군직할 '결사유격대'를 창설함. 부대는 제11연대, 제12연대, 제13연대, 제15연대, 제16연대 및 특별대로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