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가족 및 관계자 80여 명 초청, 사업 성과 공유 및 협력 강화
- 유전자 시료 채취 우수기관 감사장 수여 및 유해발굴 유품 전시회 병행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은 5월 21일(목) 오전
전북 전주시 소재 아름다운컨벤션에서 전북지역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 유해발굴사업 설명회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국가 무한책임 의지를 실현하고, 사업에 대한 유가족의 궁금증 해소와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반기별로 개최되고 있다.
■ 이번 설명회에는 전북지역(군산·김제·익산·전주·정읍시, 임실·완주군) 거주 유가족 60여 명과
지방자치단체, 보건소, 군(軍) 및 보훈청 관계자 20여 명이 초청됐으며,
참석자들은 유해발굴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또한, 국유단은 지난해 적극적인 홍보와 협업을 통해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에 기여한
김제시청과 전주시보건소 등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국방부장관 명의의 감사장을 전달했다.
■ 한편, 행사장에는 유해발굴 현장에서 수습된 주요 유품과
발굴 당시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함께 전시됐다.
특히, 유품은 주요 전투사와 연계하여 설명이 이뤄져 조사 및 발굴 과정에 대한
유가족들의 이해와 함께 사업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 김성환 국유단장 직무대리(육군 중령)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아직 산야에 남겨진 마지막 한 분을 가족의 품으로 모실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유가족들의 간절한 기다림에 응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국유단은 오는 하반기 서울특별시에서 수도권 지역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여
유해발굴사업에 대한 범국민적 참여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