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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들이 많으십니다.

  • 작성자양승현
  • 조회수2236
  • 등록일2007.06.25
6월이어서 그런지 앞서간 선배님들의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네요.

반갑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이제서야 결과물이 나옴에 안타까움을 말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각종 매체를 통해 게시되는 자료들을 보면 눈시울이 찡해짐을 느낍니다.

한때나마 군복을 입고 생활했으며, 현재 그 군복이 집에 계속 있는한 그날의 열정을 쉬이 잊을수는 없을겁니다.

유해발굴 사업에 참여하고 싶어 이곳을 두드려보니 자격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군요

어떤 계통을 통해서든지 함께하고 싶습니다. 가서 짐이라도 나르라면 나르고 싶군요.


그곳에서 선배님들의 채취를 직접 느꼈으면 좋겠습니다만, 전문성이 떨어지는지라 어쩔수 없음애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선배들의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을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표하며, 혹여 전쟁의 아픔을 알지 못하는 이들로 인해 여러분들의 노고가 한순간의 가쉽거리가 될지라도 마음 약해짐 없이 계속 수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식단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함을 표하며 계속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들의 노고가 이 나라가 더 강력해지는 길 중 하나가 될거라는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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