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를 산야 어딘가에서 우리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북한 공산집단의 잔학상

1. 북한군이 낙동강 방어선 이북의 남한지역을 점령하고 있는 동안 점령지역의 주민들에게 가한 살인, 납치, 강압, 학대 등 악랄한 수탈정책 감행으로 생지옥 그대로였다. 2. 북한은 2만4천명의 치안부대 병력을 점령지역에 투입 배치하여 점령지역을 통치하였으며, 군경을 비롯한 우익인사, 지식인, 종교인 등을 반동분자라는 명목으로 검거, 투옥, 납치 한 후 임민 재판에 의한 학살 등 교활하고 잔인한 수법으로 양민 13만여명을 학살하였다.

북한군에 의한 인민재판 장면과 학살된 양민 시신들
북한군에 의한 인민재판 장면과 학살된 양민 시신들
북한군에 의한 인민재판 장면과 학살된 양민 시신들
북한군에 의한 인민재판 장면과 학살된 양민 시신들

북한군에 의한 인민재판 장면과 학살된 양민 시신들

북한군은 전쟁물자와 주부식을 현지에서 조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쟁물자의 수송, 포타운반, 도로 교량의 복구 및 건설, 장애물 구축작업 등에 주민을 강제동원하였고, 현물수탈을 목적으로 추수기에 농작물 50~60%를 현물세로 징수하였다.

북한군 치하에서 현물수탈에 동원된 시민들

북한군 치하에서 현물수탈에 동원된 시민들

폭파된 한강 인도교 아래에서 임수부교 가설에 동원된 서울 시민들

폭파된 한강 인도교 아래에서 임수부교 가설에 동원된 서울 시민들

북한군은 도처에서 애국학생 발기대회를 개최하여 자원입대를 유도하였으나, 효과가 미미하자 의용군이라는 미명하에 40만명의 남한 청년을 강제 징집하여 훈련도 없이 전선에 투입함으로써, 형제간, 친구간 총부리를 겨누게 하는 비극을 낳았다.

의용군으로 징집된 북한의 어린 병사들

의용군으로 징집된 북한의 어린 병사들

포로가 된 북한 소년병이 진술하고 있는 모습

포로가 된 북한 소년병이 진술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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