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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창석씨 유가족입니다.
- 작성자강병수
- 조회수754
- 등록일2021.04.23
우선 글로나마 고마움을 전하고자 합니다.
며칠전에 유해발굴감시단에서 연락이 와서 할아버니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들을수 있었습니다.
할아버지소식을 아버지한테만 말로만 전해 들었을뿐 아무런 정황도 몰랐습니다.
그나마 아버지또한 어릴적 돌아가셔서 그 뒤로는 확인할 방법도 없었습니다.
할머니또한 오랜 투병생활로 건강이 악화된 상황이였습니다.
우연치 않게 감식단이라는 분이 방문하셔서 할아버지에대한 자세한 내용들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 분이 다녀간뒤 며칠뒤에 할머니 장례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할머니를 찾으신것 같이 마치 내가 여기 있으니 나를 찾아오라는 것처럼
할머니의 장례 또한 할아버지와 같이 서울현충원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것이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서
저희 유가족은 너무 기쁩니다.
그 분의 노력과 인고가 만들어 내는 결실이 누군가에는 자랑스러움이 되서 고맙습니다...
ps.그분의 성함을 여쭤보지못해서 죄송합니다.
글로나마 그분께 감사를 전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며칠전에 유해발굴감시단에서 연락이 와서 할아버니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들을수 있었습니다.
할아버지소식을 아버지한테만 말로만 전해 들었을뿐 아무런 정황도 몰랐습니다.
그나마 아버지또한 어릴적 돌아가셔서 그 뒤로는 확인할 방법도 없었습니다.
할머니또한 오랜 투병생활로 건강이 악화된 상황이였습니다.
우연치 않게 감식단이라는 분이 방문하셔서 할아버지에대한 자세한 내용들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 분이 다녀간뒤 며칠뒤에 할머니 장례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할머니를 찾으신것 같이 마치 내가 여기 있으니 나를 찾아오라는 것처럼
할머니의 장례 또한 할아버지와 같이 서울현충원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것이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서
저희 유가족은 너무 기쁩니다.
그 분의 노력과 인고가 만들어 내는 결실이 누군가에는 자랑스러움이 되서 고맙습니다...
ps.그분의 성함을 여쭤보지못해서 죄송합니다.
글로나마 그분께 감사를 전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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