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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사자들의 희생과 고통...

우리 학교에는 어떤 군인 몇분이 오셔서 6.25에 관련된 물품들을 전시해 두었었다. 나도 내려가서 보게 되었는데 그곳에는 여러가지 그림들과 6.25 전쟁과 관련된 군모, 신발, 총 등 전쟁용품들이 있었다. 그것들은 우리의 조상들이 전쟁 때 사용했던 것이라서 많이 녹슬어있고 낡아있었다. 하지만 그속에는 우리 조상들의 아픔과 나라를 지키겠다는 굳건한 마음이 담겨져있는 아주 뜻깊은 물건들이다.그것을 보면서 나는 그것들이 전쟁이라는 날에 쓰인 일반 물건들이 아나라 그 속에 여러가지 의미와 사건들이 담겨져있는 우리의 지켜야할 귀중한 물건들이라고 생각한다. 6.25때 우리할아버지를 포함한 많은 조상들이 자기 몸부터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사랑하여 지키고야 말겠다는 마음 그것 하나만으로 지금 이런 우리 한국이란 나라를 지켜왔다. 만약 조상들의 이런 자랑스러운 마음과 희생이 없었더라면 지금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었을까라는 의문이든다. 그러므로 우리는 6.25전사자들의 마음을 본받고 배워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