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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중학교 2학년 12반 강미나

  • 작성자강미나
  • 조회수3414
  • 등록일2011.11.02
10월 19일 수요일 오후에 정발중학교 화단 앞의 진입로에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진과 유품들이 전시되엇다.
쉬는시간에 친구랑 내려가서 보고왔는데 소련군의 신발과 칼 등과 같은 군인들의 유품들이 있었다. 그것들을 보고 6.25전쟁이 얼마나 힘들었고 혼란스러웠는지 알 수잇엇다. 나는 전쟁이라해서 맨발로 싸우고 막 그럴 줄 알앗는데 실제로는 군인들은 신발도 신고, 철모와 거울등도 있었다. 예전에 할아버지께서 전쟁때 피난가던 이야기랑 친척들이 싸우다 전사한 얘기를 나한테 해주셨는데 그때 나는 그6.25전쟁을 겪은 사람한테 내귀로 듣는것만으로도 신기하고 자랑스러웠는데 군인들의 실제 유품을 보니 더신기했다. 전에는 6.25전쟁이 얼마나 힘들고 처절했는지 몰랐엇는데 이 전시를 보고 그 상황의 느낌이 와닿았다. 나는 지끔까지 통일이 되어도 그만이고, 안되어도 그만이라고 생각했는데 도덕시간에 이산가족의 아픔이나 북한의생활에 배우고 나서 통일은 꼭 필요하고 통일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점점 부정적으로 변하는것이 슬펐다. 그래서 사람들의 편견이나 생각이 변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나라를위해 목ㅅㅁ을바친 그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통일이 꼭 필요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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