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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청주 직지초 5-3 송혜리

  • 작성자박진선
  • 조회수3203
  • 등록일2011.10.21
6.25 전쟁

청주 직지초등학교
5학년 3반 송혜리

1950년 6월 25일 새벽 3~4시경, 북한이 아무 소식없이 남한에 쳐들어 왔다. 6.25전쟁은 제 2차 세계대전 후 미국과 소련의 첨예한 대립 상황에서 세계 공산화 전략의 일환으로 소련의 대통령인 스탈린과 중국의 대통령인 모택동의 지원을 받아 김일성이 일으킨 기습 남침 전쟁이다.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는 3년 1개월 2일간 지속된 북한의 불법 남침 전쟁이며 한반도 분단을 고착시킨 민족분열 전쟁이다. 그리고 공산진영의 세계적화를 저지한 자유수호전쟁이다. 알지도 못하는 나라의 자유를 위해 21개 국가가 도와주고 희생을 감수한 전쟁이다. 또 국군 127만명이 참전하여 13만 7천 명이 전사하였고 190만명의 UN군이 참전하여 5만명이 돌아가지 못한 전쟁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종전이 아닌 휴전상태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6.25전쟁은 남한에게는 참으로 당황스럽기도 했고 남북 모두 비극적인 전쟁이었다.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쳤던 13만여 호국 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국립현충원에 모시고 있는 국가적 숭고한 호국보훈 사업인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의 미수습 전사자가 13만 명이며 전사자 유해 미수습 원인은 원하지 않는 전쟁을 준비없이 치렀다는 것이고 전후복구와 가난극복에 진력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라를 위해 희생된 분들은 국가가 끝가지 책입진다.”라는 국가 무한 책임의지 실현은 전사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명예를 고양하며 유가족의 60여년의 한을 해소하고 국가와 국민간의 신뢰를 구축한다고 한다. 또 국민의 생명과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국가적 의지를 과시한다고 한다.
6.25전쟁은 우리에게 불어온 불행이다. 다시 이러한 불행한 일이 없기 위해서 꼭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북한과의 통일을 위해 편견을 버리고 북한도 우리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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