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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청주 직지초 5-4 이채민

  • 작성자박진선
  • 조회수3289
  • 등록일2011.10.21
훌륭한 단체,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청주 직지초등학교
5학년 4반 이채민

어제 학교 1층 로비에서 6.25 유해발굴전시물을 관람하였다.
국방부유해발굴 감식단에서  학생들을 위하여 우리 학교뿐만 아니라 따른 학교도, 많이 돌아다니며 학생들을 교육시켜준다고 하였다.
이곳에서는 DNA시료채취도 함께한다고 했다.

죽은 사람 뼈를DAN과 함께 성별,나이,사망원인,인종감식등 여러가지 검사를 거쳐서 국립서울현충원에 가서 화장한후 대전현충원묘역에 안장해 준다고 한다.

6.25 전쟁은 1950년 6월25일 4시경 북한군이 우리나라로 쳐들어 온 사건이다.
이번 전시물의 주제는 6.25을 바탕으로 발견된 유해물 전시이다.
이번 전시물에서 가장 눈에뛰는 것은  그떄당시 군사들의 생활 필수품이나, 여러가지 물건 등 많은 예전 물건이 발굴되어 전시해 논 것들이다.

유해 발굴하는 과정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무지무지 복잡하고 힘든 일이었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파해치고 털고 맞추기 까지 아주 많은 시간이 걸린다.

6.25 전쟁때를 생각하면 너무 끔찍한 일 같다.우리나라는 인원적으로도 부족하였고 무기와탱크도 많은 수 차이로 우리나라가 엄청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 같다.

그 때 당시 북한군의 탱크수는 약 27개정도이고 우리나라는 0개였다.
오늘날 우리를 생각하여 자신을 희생한 그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울컥한다.

국군 아저씨들이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단체도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하다. 왜냐하면 전사자의 유해를 발굴하여 국립현충원에 고이 모셔 주기 때문이다.
나는 6.25에 대하여 잘 몰랐지만 어제 본 전시물에 대하여 6.25전쟁에 대하여 조금더 관심을 갖기로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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