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6.25전사자 유해 발굴 사진전을 보고

청주 직지초등학교
6학년2반 최한서

61년 전, 약 3년 동안 6.25전쟁이 일어났다. 그때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셨던 한국 군인들은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싸우셨다. 이 전쟁에서는 약 13만 여명의 한국 군인들이 전사하였다. 사진들을 보니 그때 당시의 한국 군인들의 유해가 묻혀져 있는 것을 발굴하는 모습이 보였다. 너무 슬펐다. 왜냐하면 이외에도 많은 한국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살던 곳이나 공장들이 모두 전쟁으로 인해서 파괴되었기 때문이다. 이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사진들 옆에는 그 때 당시의 한국 군인들이 쓰던 군모, 칫솔, 면도기, 총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한국 군인들은 병력의 수, 전투기의 수, 탱크의 수, 총에 수에서도 매우 불리했다고 한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전쟁을 하셨으니 한국 군인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 물건들에는 그 전쟁의 아픔이 묻어나는 듯 했다.

이제는 다시는 이런 끔찍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우리나라가 노력해야겠고, 우리도 6.25 참전용사의 정신을 본받아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을 가져서 우리나라를 위해 일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