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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청주 직지초 6-3 최영민

  • 작성자박진선
  • 조회수3063
  • 등록일2011.10.21
유해발굴감식단이 되고 싶어요

청주 직지초등학교
6학년 3반 최영민

오늘 학교에서 학교 로비로 내려갔다. 내려갔을 때는 아주 신비로운것들이 있었다 6.25전쟁 날 우리들을 위해 싸운 군인들의 유해들과 그런 장면들이 있었다.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아저씨들이 처음으로 발굴 준비를 한다. 그리고 그다음에는 발굴/수습 등을 한다. 그리고 그다음은 신원확인을 위한 감식을 한다. 그다음은 마지막으로 나는 조금은 이해가 안가지만 그래도 내가 생각하고 있는 후속조치를 한다.

국방부감식단에서 온 군인 아저씨가 주신 책자를 읽어보니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이란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 채 아직도 이름 모를 산야에 홀로 남겨진 13만여 위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국립현충일에 모시고 있는 국가적 숭고한 호국보훈사업이라 적혀있었다.

나도 나중에 국토 개발을 최대한 막고 전사자 유해발굴를 하고 싶다. 단 군인도 되어 보고 싶고 나는 지금이 이야기들과 사진 그리고 유해 등을 보고나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떠오르게 되었다.
누구나 유해 발굴 등 다른 직업을 가지고 싶겠지만 물론 나도 하지만 유해발굴 그리고 군인 등을 한번이라도 그런 일들을 해 보고 싶다.

우리 학교에서도 다른 학교에서도 유해발굴 아니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 되고 싶은 어린이, 어른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해발굴하는 아저씨들 아니면 형, 누나들 그런 사람들이 부럽고 커서 딱 한번이라도 물론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진짜 딱 한번이라도 발굴을 한번 해보고 내가 실제로 느끼고 싶다.

우리 반 친구인 조은, 상연이 등 그런 친구들은 장래희망이 과학수사대인걸로 알고 있다. 그런 친구들도 유해나 사건이 일어난 곳에 가서 연구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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