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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신용산초등학교 4학년3반 민승현

  • 작성자황미선
  • 조회수3304
  • 등록일2011.06.24
소 감 문
신용산초등학교 4학년 3반 이름: 민승현
제목 :고귀한 희생의미와 나라사랑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아무도 몰래 일어난 한국전쟁.
새벽에 모두 놀란 가슴으로 도망치기 바쁜 사람들
3년이란 긴 시간 동안 펼쳐진 한국전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60년 후에 남아있는 것은 전쟁에 힘을 써주신 전사들의 무
기와 뼈만 남아 있다.
총과 칼 그리고 폭탄이 녹슬어있는 그 모습이 정말 슬프다.
전사들은 “대한민국”이란 것을 걸고, 자기의 목숨을 받쳐서 지켰던
것이다.
총과 칼은 부서져 있고, 찌그러져 있고, 녹슬어있는 그 모습이 안타깝다.
안타깝다라고 생각할 땐 안탑깝다고 생각하지 슬프다라고 생각은 못했
다. 전사들의 애국심이 정말 멋지고 자랑스럽다.
우리 가족과 함께 맞서 싸우는 것인데 슬프지도 않았을까...
지금까지 내가 생각했던 한국전쟁은 이렇게 심한게 아니었는데 국방부
유해발굴 전시회를 보고 나서 우리가 많은 전사들을 사랑해야 하
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통일을 한다면 우리 전사들도 기뻐하고 고마우며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
한국전쟁은 정말 무섭고 위험하며 힘든 전쟁이었을 것같다.
왜냐하면 같은 민족끼리 하지말아야할 쓸픈 싸움을 해야했기 때문이다.
너무나도 비참한 과거를 갖고 살아가고 있다.
또 자기가 서로 이기겠다고 더 많은 폭탄과 총알을 쓰는 우리나라가 부
끄럽기도 했다.
학교에서 유해 발굴 전시회를 보는데 신기한 마음이 가득 찼었지만 슬프
고 안타까운 마음이 나를 덮쳐 버리는 것 같았다.
전사들에겐 겉의 상처뿐만이 아니라 마음에 상처까지 늘 함께해야만
하는 것 같다.
유해발굴을 통해 전혀모르고 지날 수 있는 일들을 알게되었다.
한국전쟁의 슬픔이라는 것이다..
전쟁이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무섭고 외롭고 힘든일 이라는
것을 느꼈다.
지금 우리에게 전쟁이 다시는 찾아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애국심이 별로없었던 나에겐 아주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유해 발굴 전시회를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애국심을 더 많이 기르게되었고, 전사들의 마음도 조금이나마 헤아리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이런 슬픈일을 더 이상 당하지 않도록 요즘 우리들은 서로
배려하고,양보하며 지내야겠다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한다면 전쟁과같은 비극은 없을것이고 행복한나라
가 만들어질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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