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시, 아이핀 인증(G-PIN)을 하셔야 등록이 됩니다.
[소감문] 인천진산초 6-3 강수빈
- 작성자구민정
- 조회수2936
- 등록일2011.06.20
한반도의 눈물
인천진산초등학교
6학년 3반 강수빈
6월 1일 수요일에 강당에서 6.25전쟁 때 싸웠던 군인들의 시체의 사진 몇 장들을 보았다. 그 중에서 머리에 총알이 2개 박혔었던 흔적이 남은 시체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왜냐하면 너무 무서웠고 사람 머리에 총알이 2개 박혔었던 게 신기하기도 했고 제일 속상하고 슬펐었던 사진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사진들을 보면서 북한 사람들에게 화가 났다. 서로 얘기도 안하고 북한 사람들끼리 비겁하게 갑자기 전쟁을 일으킨 행동 때문이다. 이렇게 전쟁을 일으켜서 북한 사람들도 죽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죽었는데 이런 죽고 죽이는 짓은 더 이상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진도 보았지만 6.25전쟁 때 군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유품들을 보았다. 유품들은 시계와 신발, 가위와 도시락, 총과 칼 등이었다. 6.25전쟁 때 있었던 유품이라서인지 6.25전쟁 때의 실제 모습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상상은 되었다. 그리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6.25전쟁을 겪으셨는데 할아버지께서 6.25전쟁 때 싸웠다고 하셨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6.25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6.25전쟁 때의 생각을 하니 더욱 가슴이 아파왔다. 지금까지 이런 유품들이 있었다는 게 놀랍기도 하지만 나는 6.25전쟁을 겪으신 우리 할머니,할 아버지 그리고 다른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6.25전쟁 때 돌아가시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계신 것이 더 놀라웠다. 이렇게 6.25전쟁에서 싸우신 할아버지들과 그 전쟁을 겪으신 할머니들을 존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군인들 곧 할아버지들께서 싸우시지 않고 우리나라를 지키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어쩌면 없었을 지도 모른다. 그래서 더욱 6.25전쟁 때 싸운 지금의 할아버지이신 군인들께 감사하게 느껴진다.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쯤에 북한군들이 우리나라에 갑작스럽게 와서 전쟁을 일으킨 것이 원인이었다.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모든 일이든 잘 해결이 되었으면 이런 전쟁은 없었을 텐데 왜 북한군들은 전쟁을 일으킨 걸까? 만약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으면 북한군들도 전쟁 때문에 죽지 않고 우리 군들도 전쟁 때문에 죽는 일은 없었을 텐데 왜 전쟁을 일으킨 걸까? 생각해보면 생각해볼수록 북한군들이 이런 끔찍한 전쟁을 왜 일으켰는지 궁금하다.
나는 이런 생각도 해보았다.‘만약 지금 우리나라와 북한이 다시 전쟁이 나면 어떻게 될까?’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지만 정말 우리나라와 북한이 다시 전쟁을 할 수도 있는 일이다.
왜냐하면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와 북한은 통일이 안 된 상태이니 말이다. 지금은 그냥 쉬고 있는 것뿐이다. 그러니까 곧 쉬는 시간이나 마찬가지이다. 언제 다시 전쟁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그러니 어서 빨리 통일을 해야 한다.
북한은 아직까지도 핵무기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연평도 사건에 대해 생각해 보면 정말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 실감이 나는 것 같다. 이런 사건이 일어나게 되면 나는 너무 무섭고 두렵다. 정말 지금 당장 전쟁이 일어날 것만 같아서 이다. 아니면 또 북한군이 갑자기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사건과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면 더욱 무섭고 두렵다. 더 이상 이렇게 무서움과 두려움에 떨면서 살기는 싫다. 연평도 사건이 일어날 때에는 연평도 주민들이 너무나 많은 겁에 질려있었을 것이다. 연평도 주민 뿐더러 그 근처의 사람들과 다른 사람들까지도 어쩌면 겁에 질려 있었을지 모른다. 나도 ‘이게 혹시 이제 전쟁을 하겠다는 예고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두려움에 떨었었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일이 아직까지는 일어나지 않았고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니 앞으로도 이런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난 또 이런 생각을 해본다.‘만약 통일이 되더라도 통일이 되었을 때 갑자기 북한군들끼리 짜고 있다가 우리 군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을 죽이진 않을까?’내가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런 생각이 든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내 생각으로는 지금 통일을 해야 하는 건지 정말 해도 되는 건지 걱정이 된다. 정말로 북한군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고 진심으로 우리나라와 통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당장 통일을 하겠지만 우리가 북한군들과 북한 사람들의 마음은 모르는 것이다. 하지만 북한 사람들 중에서 정말로 진심으로 우리나라와 통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 사람이 있겠다고 믿겠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말처럼 원래 한 나라가 둘로 흩어지지 않고 하나로 뭉치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야지 더욱 강한 나라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나는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와 북한이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인천진산초등학교
6학년 3반 강수빈
6월 1일 수요일에 강당에서 6.25전쟁 때 싸웠던 군인들의 시체의 사진 몇 장들을 보았다. 그 중에서 머리에 총알이 2개 박혔었던 흔적이 남은 시체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왜냐하면 너무 무서웠고 사람 머리에 총알이 2개 박혔었던 게 신기하기도 했고 제일 속상하고 슬펐었던 사진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사진들을 보면서 북한 사람들에게 화가 났다. 서로 얘기도 안하고 북한 사람들끼리 비겁하게 갑자기 전쟁을 일으킨 행동 때문이다. 이렇게 전쟁을 일으켜서 북한 사람들도 죽고 우리나라 사람들도 죽었는데 이런 죽고 죽이는 짓은 더 이상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진도 보았지만 6.25전쟁 때 군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유품들을 보았다. 유품들은 시계와 신발, 가위와 도시락, 총과 칼 등이었다. 6.25전쟁 때 있었던 유품이라서인지 6.25전쟁 때의 실제 모습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상상은 되었다. 그리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6.25전쟁을 겪으셨는데 할아버지께서 6.25전쟁 때 싸웠다고 하셨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6.25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6.25전쟁 때의 생각을 하니 더욱 가슴이 아파왔다. 지금까지 이런 유품들이 있었다는 게 놀랍기도 하지만 나는 6.25전쟁을 겪으신 우리 할머니,할 아버지 그리고 다른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6.25전쟁 때 돌아가시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계신 것이 더 놀라웠다. 이렇게 6.25전쟁에서 싸우신 할아버지들과 그 전쟁을 겪으신 할머니들을 존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군인들 곧 할아버지들께서 싸우시지 않고 우리나라를 지키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어쩌면 없었을 지도 모른다. 그래서 더욱 6.25전쟁 때 싸운 지금의 할아버지이신 군인들께 감사하게 느껴진다.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쯤에 북한군들이 우리나라에 갑작스럽게 와서 전쟁을 일으킨 것이 원인이었다.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모든 일이든 잘 해결이 되었으면 이런 전쟁은 없었을 텐데 왜 북한군들은 전쟁을 일으킨 걸까? 만약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으면 북한군들도 전쟁 때문에 죽지 않고 우리 군들도 전쟁 때문에 죽는 일은 없었을 텐데 왜 전쟁을 일으킨 걸까? 생각해보면 생각해볼수록 북한군들이 이런 끔찍한 전쟁을 왜 일으켰는지 궁금하다.
나는 이런 생각도 해보았다.‘만약 지금 우리나라와 북한이 다시 전쟁이 나면 어떻게 될까?’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지만 정말 우리나라와 북한이 다시 전쟁을 할 수도 있는 일이다.
왜냐하면 아직까지도 우리나라와 북한은 통일이 안 된 상태이니 말이다. 지금은 그냥 쉬고 있는 것뿐이다. 그러니까 곧 쉬는 시간이나 마찬가지이다. 언제 다시 전쟁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그러니 어서 빨리 통일을 해야 한다.
북한은 아직까지도 핵무기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연평도 사건에 대해 생각해 보면 정말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 실감이 나는 것 같다. 이런 사건이 일어나게 되면 나는 너무 무섭고 두렵다. 정말 지금 당장 전쟁이 일어날 것만 같아서 이다. 아니면 또 북한군이 갑자기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사건과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면 더욱 무섭고 두렵다. 더 이상 이렇게 무서움과 두려움에 떨면서 살기는 싫다. 연평도 사건이 일어날 때에는 연평도 주민들이 너무나 많은 겁에 질려있었을 것이다. 연평도 주민 뿐더러 그 근처의 사람들과 다른 사람들까지도 어쩌면 겁에 질려 있었을지 모른다. 나도 ‘이게 혹시 이제 전쟁을 하겠다는 예고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두려움에 떨었었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일이 아직까지는 일어나지 않았고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니 앞으로도 이런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난 또 이런 생각을 해본다.‘만약 통일이 되더라도 통일이 되었을 때 갑자기 북한군들끼리 짜고 있다가 우리 군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을 죽이진 않을까?’내가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이런 생각이 든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내 생각으로는 지금 통일을 해야 하는 건지 정말 해도 되는 건지 걱정이 된다. 정말로 북한군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고 진심으로 우리나라와 통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당장 통일을 하겠지만 우리가 북한군들과 북한 사람들의 마음은 모르는 것이다. 하지만 북한 사람들 중에서 정말로 진심으로 우리나라와 통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 사람이 있겠다고 믿겠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말처럼 원래 한 나라가 둘로 흩어지지 않고 하나로 뭉치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야지 더욱 강한 나라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나는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와 북한이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